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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행촌' 에세이모음
작성자 정장영
작성일 2008-07-11 (금) 09:27
ㆍ추천: 1  ㆍ조회: 3373      
부부는 5백생 인연
부부는 오백생 인연

《인과초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시장길에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며,
부부는 오백 생을 통한 인연으로 탄생된다.

그러나 인스턴트시대라고 하는 현대의 결혼풍속도를 보면
오백생의 인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쉽게 헤어지는 것 같다.

더욱이 결혼 후 3년 이내에 헤어지는 부부가 상당수를 차지 한다는
통계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 또한 대부분이 혼수감·시댁식구와의 적응 등의 문제로,
조금은 인내하고 지혜로써 대처하면 잘 될 것 같은 이유들
뿐이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만약 그들이 오백 생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한다면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가면서까지
그렇게 쉽게 이혼의 비극을 초래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옥야경》에서는 지혜로운 아내의 도리를 다섯 가지로 말하고 있다.

첫째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집안 일을 정돈하고 맛있는
음식을 시부모와 남편에게 먼저 드리며,
둘째 가족들을 잘 간호하고,
셋째 입을 조심하여 참고 성내지 않으며,
넷째 경계하고 조심하여 늘 살피고 염려하며,
다섯째 일심으로 시부모와 남편을 공경하여 사랑으로 받드는 것이다.

또 《선생자경》에 보면 현명한 가장으로서 아내에게 할 다섯
가지 도리가 나온다.

첫째 아내를 바른 마음으로 공경히 대하며,
둘째 늘 사랑으로 보살피고 감싸며,
셋째 외간여자와 정을 통하지 않으며,
넷째 땀흘려 열심히 일하여 그 보수를 아내에게 관리하게 하고,
다섯째 때때로 외식을 시켜주고 장신구도 선물하여 기분전환
을 시켜주어야 한다.

부부는 가정의 기본단위이며,
가정은 사회의 기본을 이룬다.
그러니 부부가 서로 공경하고 양보하는 것이 화합의 요체이고,
서로 자기를 내세우기보다는
상대방을 받들어주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아내는 남편을 부처님처럼,
남편은 아내를 관세음보살처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바로 요즘이 아닐까 한다




심리학자가 정의한 6가지 사랑의 종류
 




열정적 사랑(eros)
강한 정서적 감정이 특징이다. 신체적 매력에 이끌리며 강력하고 육체적인 자극을 필요로
하는 관계를 원하므로 자신의 이상형을 잘 알고 그런 상대를 만나면 첫 눈에 반해버린다.
사랑을 지나치게 갈망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이상적 연인들이
만나 함께 사는 것이 연애와 결혼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자신에게 몰두하
기를 원하지만 소유하려 하지 않으며 경쟁자의 존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유희적 사랑(ludus)
사랑을 일종의 게임으로 여겨서 사랑에 빠지거나 헌신할 의사가 없고 정서적으로 통제된
관계를 맺는다. 한 상대에서 다른 상대로 떠나는데 손쉬우며, 상대에게도 역시 허용적이
고 여러 상대를 동시에 사랑하기도 한다. 사랑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몫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그저 다양한 이성과의 만남을 즐기는 것일 뿐이며 감상적인 깊이도 없다.
일상적인 사랑관계에서 보다는 다소 놀이적인 애정관계에서 볼 수 있는 예이다.


 




친구같은 사랑(storge)
사랑을 많은 시간과 활동을 공유하는 특별한 우정이라고 여긴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감정 표현은 삼가고 공유할 수 있는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를 더 선호하며, 열정
보다는 친구로서 알게 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호 간의 사랑은 우정과
사랑이라는 상위목표의 일부로 여긴다. 서서히 발전해 가는 정에 근거한 지속적이고
진화적인 사랑의 유형이다.

소유적인 사랑(mania)
의존성과 질투가 특징이다.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강박적인
욕구가 있다. 사랑에 대한 필요를 느끼면서도 사랑을 유지하는 것이 힘겹고 고통스럽다는
생각에 사랑하기를 두려워한다. 극도의 질투를 보이며 상대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헌신
을 요구하고, 관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평온을 얻지도 못하나, 스스로 관계를 끊지 못해서
상대가 관계를 종결시키게 된다. 너무 많은 애정을 요구하느라 냉정하게 처신할 수가
없다. 외로움, 낮은 자존감, 자신과 상대의 애정관계에 대한 불확실감 등이 원인이
되어 사랑증후군(symptom love)에 빠지기도 한다.

실용적 사랑(pragma)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쇼핑리스트 같은 사랑이다. 쇼핑목록을 작성하듯 원하는 상대의
자질 요건을 의식적으로 구체화해둔다. 상대가 자신과 걸맞는지를 합리적으로 계산하고
평가해서 의도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상대를 선택한다. 어울리는 상대를 구하는데
노력을 다하는 것이 사랑에 있어 현실적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따라서 늘 접촉하는
사람들 중에서 상대를 찾으려고 항상 면밀히 평가하고 따져본다. 상대를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헌신이나 미래를 이야기하기를 꺼린다. 어울리는 짝을 만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해 바람직하지만 본질적인 것은 아니라고 여겨서 그 어떤 상대도 자신의 상식을
희생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유희적 사랑과 마찬가지로 흔히 있는
사랑의 유형은 아닌 듯하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경우를 현실적으로
주위에서 찾을 수 있다.

헌신적 사랑(agape)
타인 중심적, 자기 상실적 사랑 유형으로 사랑을 선물 혹은 책임이라고 여겨서, 상호성을
기대하지 않으며 사랑을 의무로 생각한다. 따라서 사랑이란 감정이 아니라 의지의 표현이
며, 상대에게 애정 어린 보살핌을 베풀어야 할 의무를 강하게 느끼고, 배우자는 이런
배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여야 한다. 상대를 더 행복하게 해줄 경쟁자가 존재하면
기꺼이 그 관계를 단념할 수도 있다. 이런 류의 사랑이란 존재하기 어려우며 애정관계에서
일시적으로 이런 과정이 나타날 수는 있다.

Lee의 이론은 Hendrick과 Hendrick(1986)에 의해서 실제로 측정되어 연구되었는데,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유희적 사랑을 하고 있었고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친구같은/
실용적/ 소유적인 사랑을 하였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열정적 사랑을, 낮은 사람들은
소유적인 사랑의 경향을 나타냈다. 현재 연애 중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덜 유희적이며,
더 열정적이고, 더 헌신적이며, 더 소유적이고 친구같은 사랑을 하였다.





 김치냉장고의 색 다른 활용법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살 때의 맛이 1~2개월 동안 유지된다. 밥맛을 좌우하는 것은 쌀의 수분 함유율로 16%의 수분을 포함한, 도정한 지 15일 이내의 것이 최고다. 이보다 건조해지면 금이 가고 전분이 나와 맛이 변질되고, 수분이 많아지면 곰팡이와 세균이 생겨 맛이 떨어진다.  와와인 보관은 7~18℃ 온도에 60~80% 습도를 갖추는 것이 최고지만, 일반 가정에서 이 조건을 딱 맞추기란 어려운 일. 김치 냉장고에 넣으면 적당한 온도와 습도 유지로 맛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신문지로 두껍게 싸서 벽에 직접 닿지 않게 넣어 두면 된다. 개봉한 와인이라면 코르크 마개 주변에 촛농을 떨어뜨려 밀봉해서 보관하면 맛과 향의 변화를 줄일 수 있다.  천천연 화장수를 한 달 이상 사용하려면 작은 밀폐 용기에 담아 ‘숙성’ 혹은 ‘과일·야채’ 기능을 선택해 보관한다. 일반 냉장고의 경우 문을 여닫을 때마다 냉기가 아래로 쏟아져 한여름의 경우 10초에 1℃씩 올라갈 정도. 이처럼 온도의 변화가 많이 나기 때문에 변질의 우려가 있다. 일반 화장품의 경우라면 김치 냉장고에도 보관하면 안 된다. 10℃ 이하로 내려가면 성분이 분리되어 오히려 상하기 때문이다.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식혜를 먹어 보기란 참 힘들다. 냉동실에 넣으면 꽝꽝 얼어 녹여 먹어야 하고, 냉장실에서는 얼음이 생기지 않기 때문. 이럴 땐 김치 냉장고의 ‘살얼음’이나 ‘보관’ 기능을 선택해 보자. 0℃로 온도가 유지되면서 윗부분만 살얼음이 생겨 언제든 최고의 맛으로 먹을 수 있다. 말랑말랑한 홍시를 살짝 얼려 먹으면 맛있는 천연 과일 아이스크림이 된다. 홍시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김치 냉장고 전용 플라스틱 통이나 밀폐 용기에 담고, ‘보관’, ‘동치미’, ‘살얼음’ 등의 기능을 선택하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박스로 구입한 귤이나 포도를 보관하는데 딱. 박스 채로 넣거나 전용 밀페 용기에 담아 ‘과일·야채’나 ‘숙성’을 선택해 보관한다. 시원하게 먹는 것은 물론 베란다에 보관할 때보다 수분 증발이 적어 한 박스를 다 생생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육류와 생선을 냉동실에 넣어 두고 사용하면, 해동하면서 조직의 변화가 생겨 식감과 맛이 떨어진다. 이럴 땐 김치 냉장고의 ‘살얼음’ 기능을 선택해 볼 것. 살짝 얼음이 어는 정도의 0℃가 유지되면서 부패의 염려 없이 싱싱하게 보관해 준다. 단 3일 이내로 먹는 것이 좋으며, 그 이상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실에 넣어야 안전하다. 팥죽은 하루 이틀 만에 금세 상해 보관이 중요한데, 양이 많아 냉장고에 보관하기 쉽지 않다. 김치 냉장고 전용 용기에 담아 ‘보관’ 기능을 선택해 넣어 두면 살짝 얼음이 생기는 정도로 보관되어 일반 냉장실보다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쉽게 상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발효가 돼서 색과 풍미가 떨어져 보관이 중요. 일반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지만 냉장실에 보관하면 10일밖에 보관할 수 없고, 냉동실에 넣으면 자리가 비좁은 경우가 많다. 양이 많다면 큰 통에 넣어 ‘보관’ 기능으로 설정한 뒤 아래에 넣어 보관한다. 작은 통에는 일주일치 먹을 양을 덜어 일반 냉장고에 넣고 먹는다. 흔히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는데 오래 보관할 경우 눅눅해지고, 비린 맛이 심해지는 것이 문제. 전용 밀폐 용기에 넣어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의 변화 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양이 많아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 기능을 선택하고, 보름 정도에 다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면 ‘보관’ 기능을 선택한다. 사골 국을 끓이면 푹푹 고아 삶으면서 며칠 내내 먹게 돼서 나중에는 질리기 쉽다. 푹 고아 삶은 국을 식힌 뒤 밀폐 봉지 몇 개에 ¾씩 담는다. 봉지를 김치 냉장고 전용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을 선택한다. 한 달 이내로 꺼내서 살짝 해동시킨 뒤 데워 먹으면 좋다. 고춧가루를 많이 빻거나, 구입했다면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 ‘냉동’에서 보관한다. 적당한 수분은 유지시켜 주면서, 곰팡이나 벌레를 방지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가득 채운 큰 통은 맨 아래쪽에 넣어 두고, 한 달 정도 사용할 분량을 작은 밀폐 용기에 덜어 맨 위에 올려놓고 사용한다. 일반 냉장고에 넣고 쓸 때는 냉장고 안에서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보름 정도의 양을 덜어 사용한다.  









아름다운 홍도의 기암과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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